그가 흘려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!
빈집털이범 기석은 늘 마지막이라 다짐하며 오늘도 낯선 누군가의 집 앞에서 마음을 다잡는다.
한편 애정은, 자신과 관계를 가지는 남자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읽게 되는 이상한 병을 가지고 있다.
그런 애정은 집에서 전화로만 사랑을 속삭일 수밖에 없고, 외로움은 줄어들지 않은 채 기석과 마주하게 되는데.
서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느끼게 되는 두 사람.
한편 늘 여자들과의 만남을 가지지만, 지속적으로 만나는 여자는 단 한 명도 없는 자신에게 화가 나는 민우.
어느 날 그의 사무실에 오래된 친구인 신문기자 주희가 찾아온다.
민우의 별난 능력을 취재해보라는 편집장의 지시로 민우의 사무실을 찾아 왔지만, 사실 민우에게 마음이 아직
남아있던 주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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